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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아닌 소통 리더 되겠다”
제48대 강달성 목포교도소장 취임…조직화합 등 지도력 호평

  • 입력날짜 : 2015. 08.03. 19:36
“관리자가 아닌 소통하는 리더로서 교도원들의 의견과 잠재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제48대 목포교도소 강달성(58) 소장은 취임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해남 출신인 강 소장은 지난 1980년 임용돼 1989년 교정간부 32기로 임관했으며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제주교도소장과 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보안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 소장은 “무엇보다 재임하는 기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는 교정환경 속에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 소장은 오랜 일선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화합과 소통력, 수용질서 확립에 뛰어난 지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교정을 선도하는 부서와 교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후, 자기계발 노력과 교정부조리 근절, 교정공무원 품위 유지 등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강 소장은 “일부 직원의 부조리로 인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대다수 교정공무원과 교정가족의 명예와 자존심이 훼손돼왔다”면서 “교정부조리 근절 및 교정공무원으로써의 품위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조직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은 오직 구성원들의 노력과 실력뿐임을 명심하고, 직원들 자신과 조직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수용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 등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소장은 “수용자도 언젠가는 이웃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면서 “그들이 사회에 복귀했을 때에는 좀 더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목포=강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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