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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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도시 연계 활성화 빨라진다

도로 확장·공동학군제 도입
응급의료협진시스템 구축 등
市, 20개 지원과제 추진 착수

  • 입력날짜 : 2015. 08.03. 20:27
광주시와 빛가람 혁신도시간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송정1교-나주시계간 도로가 확장된다.

또 광주시와 나주시 의료기관들의 상시 협력체계를 위한 응급협진시스템이 구축되며, 광주-혁신도시간 공동학군제 도입도 추진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빛가람 혁신도시와 연계활성화를 위해 교통체계 및 문화관광 등 6개 분과 20개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전략 마련에 나섰다. 광주-혁신도시 연계활성화 정책 TF는 오는 10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광주-혁신도시간 연계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교통체계, 문화관광, 의료복지, 교육지원, 산업협력, 일자리투자 등이 포함된 연계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우선 광주시와 혁신도시간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송정1교-나주시계간 5.7㎞ 구간 기존 4차로가 6차로로 확장된다.

광주-나주시 응급협진 시스템이 구축되며 혁신도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된다.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광주시는 혁신도시 내 학생수 확보 등 안정적인 교육여건이 조성되면 광주 및 혁신도시간 공동학군제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남도의 관광상품화 및 문화콘텐츠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중이다. 지원과제 등에 대해서는 정보제공 등을 통한 홍보를 철저히 해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도록 할 계획이다.

일자리 투자 분과에서도 공동혁신도시의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노력을 적극 전개하고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초전도학과 등 관련학과 개설에 대해서도 지원키로 했다. ‘초전도 학과’ 등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전기관과 전남대 등 지역대학이 협력 중이다. 특히 협력업체가 이전할 수 있도록 에너지분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역인재 양성으로 이전기관 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있는 R&D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정책TF와 더불어 빛가람 혁신도시간 연계활성화를 위해 교통, 문화관광, 에너지, ICT, 농생명 등 5개 분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기획TF’ 보고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 2030세대 젊은 농업인 정착지원, 광주-혁신도시간 시티투어 운영 등 24개 연구과제를 선정, 제시된 의견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관련 문화, ICT기업 유치, 이전기관 가족 대상 문화탐방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조성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경은 기자 white@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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