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사람들

“지역발전 위해 인재 육성 힘써야”
유옥진 신임 광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맞춤형 교육·구인-구직 창구 확대·기업 애로 해결 앞장

  • 입력날짜 : 2015. 08.18. 19:44
“도시 및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과 이에 맞는 인재 육성이 병행돼야 합니다.”

최근 취임한 유옥진 광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18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인재육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직기간(광주시교육청 부이사관 출신) 대부분을 교육계에 몸담아 경제단체의 실무책임자가 된 것에 대해 큰 보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을 통한 경제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경쟁력도 결국 인적자원에서 출발하며 그 근원은 교육이라는 의미다. 유 국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무엇보다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과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홍보 등을 강화하는데도 더욱더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또 기업과 광주시민들의 삶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유 국장은 “광주는 규모가 비슷한 다른 광역도시에 비해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주민들의 삶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에둘러 표현했지만 광주는 타 광역도시에 비해 가난하기 때문에 기업유치나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가 시민들의 삶에 반영되는 선순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 국장은 “잘 사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의 육성과 함께 적재적소 배치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 실시와 구인-구직 창구 확대를 통해 구인·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유 국장은 “지역기업들이 상의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상의 홍보기능을 전문화하고 또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의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광주상의의 변화된 모습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업은 결국 좋은 제품을 생산해 판매를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상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광주지역 기업들이 만들어낸 좋은 제품들이 홍보 부재와 판로를 뚫지 못해 사장되는 것을 봤다”며 “광주상의 회원들의 홍보를 대신하고 유관기관 연결해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국장은 40년의 행정 경륜과 탁월한 정무 감각,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반 조성분과 자문위원, 광주 평생교육 센터장 및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선 바 있다./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


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         오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