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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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텃밭정원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일원서 5일부터 도시농업 박람회
전시·체험 공간화…농작물 경관적 활용 방안 등 소개

  • 입력날짜 : 2015. 09.01. 19:09
‘도심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져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기면서 건강해지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일원에서 ‘텃밭정원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순천만정원과 연계해, 텃밭의 다양한 연출을 통해 농작물의 경관적 활용과 교육적 기능을 보여주고 체험하는 독창적인 순천형 도시 농업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전시, 체험, 학술, 공모전, 경진대회, 이벤트,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시관은 도시농업을 소개하는 정보관, 미래 첨단 도시농업 모델을 소개하는 농촌진흥청관, 기업홍보관, 유형별 텃밭정원, 로컬푸드관, 곤충산업관, 박과 채소 생활원예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정보관은 사회원예, 생활농업, 환경개선, 도시녹화라는 도시농업의 4가지 테마를 패널과 실물로 전시, 생활 속 텃밭의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실내외 어디서든 공간별 특성에 맞는 연출 방법과 활용 기술을 제공한다.

유형별 텃밭정원도 운영된다. 순천형 텃밭정원은 작은정원을 뜻하는 독일의 ‘클라이가르덴’을 접목해 조성한다.

100여평의 부지에 휴게 공간을 설치, 주변에 농작물과 초화류를 심어 먹고 보고 즐기면서 가꾸는 가든 형태로 연출할 예정이다. 도시농업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조성하고 박람회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착한 먹거리 체험관에서는 두부 만들기, 콩나물 기르기 등이 가능하다.

힐링 텃밭에서는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고 직접 요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꼬마 농부 체험정원에서는 교육과 아이들이 채소를 심어볼 수 있도록 했다.

조충훈 시장은 “안전한 먹거리와 아이들이 채소를 심어보고 요리에 참여하는 교육장으로,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쉼터로,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국적인 도시농업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kjdaily.com         순천=남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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