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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훌륭한 축구선수 될래요”
‘K리그 축구의 날’ 전남드래곤즈 선수 6명, 광양마동초서 축구클리닉

  • 입력날짜 : 2015. 09.02. 20:13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2일 광양마동초등학교를 찾아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 전남 드래곤즈 용병 레안드리뉴(브라질) 선수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국내 프로축구 선수들이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2일 광양마동초등학교를 찾았다.

바로 전남 드래곤즈 소속 최효진, 서민환, 고병욱, 오영준, 김영욱 등 국내파 5명과 브라질 용병 레안드리뉴 선수 등 6명.

K리그 프로선수들은 이날 광양마동초 6학년 학생 150여명에게 기본기 등을 지도해 주는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고, 아이들이 공과 친숙해지도록 레크리에이션과 축구클리닉을 병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 클리닉은 초등학생 수준에 알맞은 기초 동작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의 시간도 가졌다. 선수들은 학생들과 어울려 점심을 함께 한 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가졌다.

이어 사인회를 통해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새싹들이 축구의 꿈을 실현토록 동기를 부여해 줬다.

학생들은 선망의 대상인 축구선수를 직접만나 축구를 잘하는 법에 대해 질문도 하고, 악수와 아끼는 물건에 직접 사인을 받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아이들과 한명 한명씩 기념사진을 찍어줬다.

이날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 서민환 선수는 “순수한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학생들은 일제히 “우리학교에 유명한 프로축구 선수들이 여섯 명이나 찾아와 깜짝 놀랐다”며 “축구 클리닉에서 배운 기본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축구를 하겠다”고 흥겨워 했다.

조정자 광양마동초 교장은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찾아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 전남드래곤즈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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