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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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공박람회’ 막판 준비 안간힘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D-7 자원봉사자·행정요원 등 1천명 대상 직무교육
교통·보건·소방·주차 종합대책 최우선적 논의
권역별 담당제로 책임성 강화 막바지 점검 분주

  • 입력날짜 : 2015. 09.09. 19:38
죽녹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개막 1주일을 앞두고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봉황이 지구를 감싸고 날아오르는 형태의 대나무 상징조형물이 완성돼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담양군 제공
오는 17일 죽녹원 일원에서 개막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일주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9일 군에 따르면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7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행정요원 등 모두 1천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소양을 인지하고 자원봉사자와 행정요원이 박람회장 구성 및 각자의 임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 친절하고 빠른 안내가 이뤄져 박람회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역별 매니저 소개, 행사장 전체 구성도 및 주요업무 전달, 응급처치 교육에 이어 자원봉사자 CS교육이 진행됐으며, 박람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사자용 핸드북을 배부해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박람회조직위는 오는 11일과 14일 등에는 박람회 시작 전까지 현장교육과 리허설을 진행해 근무자들의 현장 적응과 각종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또 모든 준비 체제를 실전 상황으로 가정하고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점검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담양군 역시 전 공직자들이 한 마음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최근 안전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성일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군 실과장 등 심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따른 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박람회 안전관리종합대책계획에 대한 박람회조직위 설명을 들은 후 실무위원들의 문제점 제시 및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등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행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했으며, 책임담당구역 지정, 안전관리 종합대책 이행과 교통, 보건, 소방, 주차, 태풍 및 호우 등에 대한 사전 안전대비도 함께 논의됐다.

홍 부군수는 “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중요하다”며 “특히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행사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다함께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담양=김현구 기자


담양=김현구 기자 kjdaily.com         담양=김현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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