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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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살리는 사랑나눔 지속”
송화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후원회장, 37년만에 300회째 헌혈

  • 입력날짜 : 2015. 09.17. 18:58
헌혈을 시작한 지 37년째 되는 날 300회 헌혈을 한 소외계층지원단체 후원회장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송화태(5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후원회장으로 최근 헌혈의집 터미널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실시했다.

송 회장은 지난 1979년 9월9일 첫 헌혈을 한 후, 이날 37년만에 300번째 헌혈을 해 새 생명을 나누는 전도사로 우뚝섰다.

송 회장이 헌혈을 시작한 계기는 수술을 받다가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언론매체의 소식을 접하고 ‘새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신념때문이었다.

송 회장은 “지난 1979년 서울에 살 당시 언론에서 헌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건강한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필수. 송 회장은 헌혈을 30년 넘게 하기 위해서 평소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송 회장은 “헌혈을 하면 건강 체크를 할 수 있어 좋다”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생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송 회장은 “1987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조금만 자신의 것을 나눈다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송 회장은 평소 정기적 헌혈 참여 이외에도 아동의 경제적 후원을 통해 아동의 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송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힘써 꾸준한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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