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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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 “경영 정상화 멀지 않았다”
임원진 19개 현장 순회…고품질 시공·원가절감 실현
마형렬 회장 “단 한점 하자 없이 공사 마무리” 독려

  • 입력날짜 : 2015. 11.02. 20:23
2015하반기 현장 총점검에 나선 마형렬 남양건설㈜회장과 김광아 남진건설㈜ 대표이사, 마찬호 남양건설 사장, 정현석 감사 등 임원진이 2일 영광군 국도 77호선 홍농-백수 도로건설 공사현장을 방문,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실시공과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김기식 기자 pj21@kjdaily.com
남양건설㈜ 전 임원진이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라·경상·강원·수도권 등 전국의 모든 공사현장을 직접 챙기는 ‘2015년 하반기 현장지도점검’이 3일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일 남양건설에 따르면 마형렬 회장을 비롯한 마찬호 사장, 김광아 남진건설 사장, 정현석 감사 및 관련 부서팀장 등 임원진은 최근 전국 19개 전 공사현장 순회·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강원지역 현장을 시작으로 순회에 나선 임원진 일행은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매일 3-4곳의 현장을 순회하며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특히 강원·수도권 현장방문은 새벽 6시에 출발해 밤12시에 도착하는 강행군으로 이어졌다.

임원진은 현장방문에서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을 통한 고품질 시공 관리로 이윤을 창출, 법정관리 졸업을 위한 동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순회 마지막 일정 하루 전인 2일 임원진은 오전 7시 30분 본사에서 월례회의를 마치고 전남권 첫 방문지인 영광 홍농-백수간 도로건설공사현장을 방문, 완벽 시공 여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 자리에서 마형렬 회장은 “철저한 책임의식과 성실시공으로 단 한점의 하자도 없이 현장 중심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것”을 독려했다.

마 회장은 이어 “홍농-백수간 도로건설공사는 700여억원이 투입돼 이달 말 완공되는 공사인 만큼 더욱 철저를 기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으로 공사 일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원진들은 특히 “모든 직원이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공조체제구축을 통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광 ‘홍농백수’ 현장 점검을 마친 일행은 이어 옥과 적성, 나주 동강 공사 현장을 일일이 확인·점검하는 강행군을 통해 회사 조기정상화에 대한 결의와 의지를 불태웠다.

영광 ‘홍농백수’ 현장 소장인 오기천 상무는 “모든 공사현장 직원들은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직 회사가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복사용지 한 장이라도 아끼고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원진은 앞선 지난달 28일 경남·경북권역 점검에서 조천지구를 시작으로 대구 신서아파트, 고령 성주, 담양 백동 현장 등 4곳도 순회·점검했다.

현장점검 마지막 일정인 3일에는 전남권 일정으로 영산강3-1 현장과 도암 유치, 동복 계통현장을 끝으로 토목공사장 12곳, 건축현장 7곳 등 19개 모든 현장에 대한 점검을 마치게 된다.

한편, 남양건설은 매년 상·하반기 현장 원가절감 및 경쟁력 강화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장단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순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건설 관계자는 “모든 현장에서 완벽한 시공을 통한 회사의 위상제고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내실 있는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각오로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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