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화요일)
홈 >> 뉴스데스크 > 탑뉴스

전대 의예 383점 조대 의예 378점
수능 가채점 결과 서울대 인문 387·자연 378점
연·고대 인문 380·자연 368점
광주 만점자 1명 예상

  • 입력날짜 : 2015. 11.15. 20:33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전남대 의예과에 응시하려면 383점(수능 400점 만점 기준), 조선대 의예과는 378점, 광주교대는 362점 이상 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인문계열은 387점, 자연계열은 378점이 지원 가능 점수로 분석됐다.

15일 광주시교육청 대학 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지역 고교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A형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으나 전년도에 어렵게 출제됐던 국어B형은 쉽게 출제됐다.

수학A형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에 매우 쉽게 출제된 B형은 변별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역시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됐다. 사회탐구는 쉬웠던 반면, 과학탐구는 전년에 비해 어렵다는 게 일관된 분석이다. 특히 생명과학1이 다른 과학탐구 과목보다 어려워 선택과목 별 유·불리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가채점 결과, 광주지역 수능 만점자는 1명(이과 남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전남대 영어교육학과 364점, 국어교육과 360점, 경영학부 358점으로 분석됐다. 인문계 지원 가능 점수는 330점 내외다. 자연계의 경우 의예과 383점, 수의예과 361점, 수학교육과 355점, 간호학과 342점, 수학B형 지정 학과는 308점 내외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대는 인문계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등 상위권 학과가 330점 내외, 자연계 의예과는 378점, 간호학과 325점, 수학교육과 328점 등이 지원 가능 점수대로 예상된다.

광주교대는 여학생 362점, 남학생 360점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 가능 점수는 375점(수학B형 응시자 기준)으로 예측됐다.

서울대의 경우 국어·수학·영어·탐구 400점 기준으로 인문계는 387점(서울대식 점수 386.6점) 이상, 자연계는 378점(서울대식 점수 376.4점) 이상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식 점수는 국어 100점+수학 120점+영어 100점+탐구 80점이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400점 기준 인문계 380점 내외, 자연계 368점 내외로 전망됐으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계 390점 내외, 자연계 380점 정도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교육청 이승오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지난해보다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정시 눈치 작전도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능 이후 수시 논술 실질 경쟁률도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재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