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목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유커 전남 방문 기대감 ‘솔솔’
내달 中서 여행트래블마트 개최 마케팅 본격화

  • 입력날짜 : 2017. 11.29. 19:02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일부 허용하면서 중국 관광객의 전남 방문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전날 베이징과 산둥지역에 한정,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는 내용을 여행사에 시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바운드 수요가 많은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까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우선 12월말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도 지정여행사와 중국전담여행사를 포함하는 마케팅단을 구성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 여행사와 현지 여행사간 실질적인 여행상품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B2B 트래블마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골프 등 레저스포츠대회를 홍보해 현지 동호인들의 참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세기와 크루즈도 단계적으로 풀릴 것에 대비해 현지여행사와 돈독한 관계유지를 통해 상시 운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개별 여행상품을 판매했던 중국온라인여행사 씨트립, 바이청을 비롯해 도와 협력할 온라인여행사를 추가 발굴, 전남만의 차별화된 중고가 여행상품 판매를 추진키로 했다.

최성진 전남도 관광과장은 “하늘길과 바닷길이 최근거리로 인접해 있는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관광시장”이라며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매력을 발굴해 전남도 지정여행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김재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