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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환자의 체질에 따른 맞춤치료 꼭 필요하다

  • 입력날짜 : 2018. 01.22. 18:18
44세 김OO씨는 최근 바쁜 회사일 때문에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받은 후 새벽에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구토와 두통을 호소하여 응급실로 간 후 여러 가지 검사를 한 결과 이석증이라고 진단받았다.

이석증 진단 후 이석복원술을 받은 후 심한 어지럼증은 감소되었으나,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활동을 하거나 고개를 돌리면 구름 위를 걷는듯한 어질어질함과 속이 메스꺼운듯한 느낌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호소하였다. 이 환자의 경우 단순한 이석증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같이 체크하여 치료해야만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이석증은 앉았다 일어설 때나 또는 고개를 돌릴 때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일으켜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질환으로 내이의 반고리관에서 발생하는 이동성 결석으로 유발되는 어지럼증을 말한다.

몸을 움직일 때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병한다고 해서 양성돌발성체위성 어지럼증이라고 불린다. 이석증은 반고리관으로 유입된 이석을 이식복원술이라는 시술을 하여 이석을 원 위치로 돌려보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거의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심한 어지럼증은 일부 소실되나, 일부 어지럼증이 남아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어 치료를 요한다.

대구 소리청 맑은소리한의원 김판준 원장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살펴보면 이석증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인데, 이석증은 현대인들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면역력 저하로 쉽게 올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므로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잘 찾아내어 환자의 체질에 따라 맞춤치료함으로써 이석증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석증은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체질에 맞는 체질식이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및 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으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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