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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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선도 등 대학 위상 높여 뿌듯”
‘2017년 교육 ODA’ 유공자 정형식 조선대 부총장
2009년부터 베트남·우즈벡 직업훈련 적극 지원
학생들 글로벌 마인드 고취·취업 동기부여 성과

  • 입력날짜 : 2018. 02.07. 19:22
“대학 위상 강화에 미력하나마 기여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 ‘2017년 교육 ODA(공적개발원조)’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조선대 정형식 부총장은 7일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교육 ODA유공자 표창은 대학의 학문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부총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논문 게재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후학양성을 위한 2단계 BK21사업의 산업마케팅인력양성과 기술경영 전문인력양성사업, 이공계 융합형 교과과정개발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환경변화에 적합한 교과목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찍부터 ODA사업에 관심을 갖은 정 부총장은 조선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베트남 뀌년직업훈련대학 사후관리사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직업훈련원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관광개발정책 및 마케팅전략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취업의 동기부여를 하는 등 대학 전반적으로 국제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대학의 성장발전을 위한 교과과정연구 및 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다양한 국책사업 및 산학협력사업을 수주해 학생들을 참여시켜 취업동기 및 실질적인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부총장은 “지금까지 받았던 다른 어떤 상보다도 자긍심이 생긴다”면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성장해 도움 주는 나라로 바뀐 대한민국의 브랜드 향상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서 조선대 위상 강화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오히려 뿌뜻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당 국가들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해주는 것보다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던 것이 좋은 결과를 불러온 것 같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총장은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한국마케팅관리학회회장, 광주시 정책기획 추진위원회 위원장, 광주·전남 김치사업단장, 광주시 김치축제추진위원장,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 평가자문위윈,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실장 등을 엮임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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