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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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일하기 좋은 中企’ 8곳 선정
대한상의, 전국 565곳 발표…지오메디칼 등 뽑혀
CEO 비전·워라밸·성장 가능성 등 8개 테마 구분

  • 입력날짜 : 2018. 11.13. 19:36
광주·전남지역에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중소기업은 어딜까?

대한상공회의소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기업은 8곳이다.

대한상의는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테마에 맞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CEO 비전·철학,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과 같은 기준을 새로 도입해 정성적인 평가를 병행했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선정된 8개 기업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측면에서는 제조·화학분야 업체인 ㈜오이솔루션과 건설업체인 제일건설㈜ 등 2곳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오이솔루션의 경우 경영진 모두 연구개발 출신이고,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구내식당 등 복지제도가 좋은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장가능성 테마 부문에서는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한국경영원㈜과 미디어·디자인 전문기업 ㈜사랑방미디어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조·화학분야 기업인 ㈜지오메디칼은 셔틀버스 운영, 교육지원, 성과에 따른 처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워라밸 테마 부문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또 건설업체인 영창중공업㈜은 복지 및 급여 부문에서, IT·웹·통신업체인 ㈜가민정보시스템은 사내문화 부문에서 제조·화학업체인 한국차량공업㈜은 임원역량 부문에서 각각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31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137개사, 대전 18개사, 충북 15개사, 인천 13개사가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 181개사, IT·웹·통신 182개사, 유통·무역·운송업 67개사, 미디어·디자인 47개사 등이다.

대한상의는 연말에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인 ‘기업방문의 날’을 지정,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실제 근무환경을 체험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전체 명단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이트’(http://goodcompany.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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