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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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 3개 시·도 상생발전 기반 구축
전남·부산·경남 업무협약…경제 중심지 도약 공조

  • 입력날짜 : 2018. 12.20. 18:42
영·호남 3개 광역자치단체가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해 20일 오전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만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전남도 제공
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 등 3개 시·도가 손을 맞잡고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전남도는 20일 “남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권의 공동·상생발전을 위해 부산시, 경남도와 함께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등 3개 시·도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남해안 광역경제벨트 구축과 한반도 신경제지도 반영 공동협력 ▲경전선 고속화사업 조속한 완료 등 교통 인프라 개선 공동노력 ▲남해안 해안관광도로 건설로 새로운 관광콘텐츠 창출 ▲조선·해양 산업의 활력 제고와 경쟁력 확보 ▲북방 물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 및 협력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남해안권 3개 시·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안 상생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를 위해 ‘남해안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를 발굴 중이며 이르면 내년에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중앙부처 등을 상대로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국가계획 및 국비 반영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남해안 상생발전 업무협약으로 남해안권 3개 시·도가 참여하는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가 정식으로 출범해 내년부터 상·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하고 현안 발생 시 임시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제1회 정기회는 내년 상반기 중 전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남해안 상생발전’을 통해 H축으로 이뤄진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남해안권이 새로운 경제협력벨트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 경남도와 공동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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