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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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의 새로운 동맹 김의성, 행보 예측도…게임의 KEY를 쥔 사람은 누구? 엠마(박신혜) vs 세주(찬열)
NPC 박훈 목격! 충격에 빠진 김의성의 다음 스텝에 시선 집중
현빈과 “끝까지 함께”하는 완벽한 동맹될까

  • 입력날짜 : 2019. 01.12. 13:46
사진제공=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김의성은 현빈과 운명을 함께 할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가 호기심을 돋운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차병준(김의성)의 확신이 무너졌다. 유진우(현빈)와 동맹을 맺으며 그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기묘한 게임 세계를 맞닥뜨린 것. “미쳤다”고 확신했던 진우와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함께해야 하는 운명공동체가 돼버린 병준은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까.

명망 높은 지식인으로 제이원홀딩스에 상당한 지분까지 보유하고 있는 차병준 교수. 그는 인정에 이끌리지 않는, 오로지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자신의 명예와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 과거 제이원홀딩스의 대표로 취임한 진우에게 반기를 든 형석(박훈)을 아들이라고 감싸 안기보다는 “네가 배신자다”라는 냉혹한 말로 망설임 없이 내쳤을 정도다.

그런 병준의 의심이 진우를 향한 건 1년 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형석이 의문사한 이후부터다. 외상은 없지만, 몸 안에 혈액이 부족했다는 점과 마지막으로 형석이 만난 사람이 진우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도 “진우를 믿는다”고 했던 병준. 그러나 이는 모두 회사를 위한 선택이었고, 병준은 진우를 무너뜨릴 치밀한 계획을 세워왔다. 그 결과는 지난 12회에서 병준이 꺼내든 ‘차형석 변사사건 재수사’로 1년 만에 차례로 일어난 형석과 정훈(민진웅)의 변사는 진우를 궁지로 모는 완벽한 설계였다.

하지만 진우의 경찰 조사가 시작돼야 했던 날 모든 것이 반전됐다. 병준을 찾아온 진우가 타인의 눈에는 미친 사람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게임의 세계’를 증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너무도 위험해서 하고 싶지 않았던 ‘동맹’을 제안한 것. 동맹을 맺는 순간까지도 진우는 미쳤다고 생각했던 병준의 확신은 단번에 깨졌다. 두 남자가 동맹으로 묶인 순간 찢어지는 천둥소리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선율이 흘렀고, 피투성이의 형석이 나타난 것. 병준은 얼굴이 새파래질 정도로 소스라치게 놀라 주저앉았다.

이제 병준은 살기 위해서 진우와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 진우가 게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 전까지는 게임 서버를 닫을 수 없고,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한 게임 출시를 함부로 강행할 수도 없다. 무엇보다 자신이 궁지로 몰아넣었던 진우와 한배를 타야 하는 상황에서 병준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까. 그동안 믿지 않았던 게임의 진실을 두 눈으로 목격한 병준이 진우와 삶과 죽음을 “끝까지 함께” 하는 완벽한 동맹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까지 단 4회,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떡밥 셋-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동맹으로 묶이는 반전을 선사한 유진우(현빈)와 차병준(김의성), 그리고 드디어 게임에 접속해 엠마를 만난 정희주(박신혜)로 아직 풀리지 않은 게임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떡밥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황금열쇠의 비밀

세주(EXO 찬열)는 찾지 못했고, 정훈(민진웅)은 죽었으며, 비밀 퀘스트까지 중단돼 진우를 궁지로 몰고 간 두 번째 그라나다 여정.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한 건 아니었다. 지하 감옥의 끝에서 를 발견한 것. ‘100레벨 이상’의 유저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발견할 당시 91레벨이었던 진우는 아이템의 용도조차 알 수 없었기에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하는바. 오늘(12일) 밤, 진우는 100레벨을 달성하고 황금 열쇠를 사용할 수 있을까.

#2. 엠마의 특수기능

게임 속 유저들의 공간인 카페 알카사바의 기타리스트 엠마는 첫 등장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비밀을 쥐고 있을 것 같은 히든카드”로 손꼽았다. 붉은 베일을 쓴 매혹적인 자태로 연주하는 기타선율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클래식 명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인 것을 물론, 게임 설계자인 세주(EXO 찬열)가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는 누나 희주의 모습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엠마의 기능은 5레벨 이상의 유저부터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를 나눈 유저의 경험치와 회복력을 소폭 상승시켜준다는 것뿐. “도와줄게 있다”는 진우의 부탁 후 엠마의 존재를 알게 된 희주. 진우가 청한 ‘도움’의 의미는 무엇일까. 또한, 엠마는 시청자들의 추측처럼 게임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지니고 있을까.

#3. 미스터리의 시작, 찬열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들의 가장 풀고 싶어하는 떡밥은 단연코 게임 개발자 세주에 대한 것들이다. 1년 전 진우에게 게임의 존재만 알린 후 행방이 묘연한 세주는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 것일까. 진우가 90레벨에 도달한 순간 날아든 <시타델의 매>가 전달했던 비밀 퀘스트의 메시지는 이었던 것으로 보아 진우의 퀘스트 성공과 세주의 귀환이 맞물려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지난 12회에서 병준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게임을 지속할 시간을 번 진우와 드디어 렌즈를 끼고 게임에 접속한 희주가 마지막 퀘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세주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게임의 KEY를 쥔 사람은 누구? 엠마(박신혜) vs 세주(찬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의 미스터리를 풀어낼 키를 쥔 사람은 누구일까.

첫 방송부터 무한한 상상력과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짜릿한 게임 서스펜스를 펼쳐온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남은 4회에서 그간 차곡차곡 쌓아왔던 게임 미스터리의 떡밥이 어떻게 회수될지 안방극장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12일) 밤, 최초의 비틀림이 시작된 게임의 전말이 밝혀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살인범으로 몰리는 현실과 서버가 닫혀 게임에 접속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진우(현빈)는 병준(김의성)과 동맹을 맺었다. 병준에게 ‘미쳐버린 게임’을 증명한 진우는 게임을 계속할 시간을 벌었고, 희주(박신혜)가 렌즈를 끼고 게임에 접속해 엠마를 만남으로써 “마지막 퀘스트”가 가까워졌음이 예상되는바. 오늘(12일) 13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974490)에는 “엠마가 특수 기능이 있는 캐릭터”라는 양주(조현철)의 의견을 듣고, 그라나다의 카페 알카사바와 희주, 세주(EXO 찬열) 남매의 인연에 관해 묻는 진우, 그리고 엠마를 만난 후 무언가 실마리를 잡은 듯한 희주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 가운데 ‘알함앓이’에 한창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게임 오류를 풀어낼 최종 KEY는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투표(https://m.media.daum.net/m/entertain/poll/9545)에 따르면 게임 미스터리를 풀어낼 유력 후보는 셋. 게임 설계자 세주와 그가 게임 속에 심어둔 히든카드 엠마, 그리고 100레벨의 경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최강의 유저 진우다. 그중에서도 아직 그 쓰임새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 엠마가 과반수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13회에서 게임 미스터리의 시작점이 밝혀진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임의 오류가 시작된 전말부터 오류를 풀어낼 수 있는 KEY는 누구인지. 네티즌 여러분들이 추측하시는 3인 가운데 등장할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12일) 토요일 밤 9시 제13회 tvN 방송.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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