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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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를 자원재활용 선도 자치구로”
전영원 의원, 본회의 자유발언 통해 전문가 양성 제안
‘클린업 서포터즈’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 역할

  • 입력날짜 : 2019. 03.24. 18:15
광주 동구의회 전영원 의원이 광주 동구를 자원 재활용, 새활용 선도 자치구로 거듭나기 위한 ‘자원재활용해설사’ 양성을 제안하고 나서 주목된다.

24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최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시의 50 플러스 일자리 공모사업 중에서 동구의 ‘다가치 자원순환 서포터즈’가 1억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며 “이 사업이 지속가능한 마을 자원환경보호 전문 일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전 의원은 “‘다가치 자원순환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50-60대 주민 서포터즈단이 모집되면, 자원 관련 활동가로서 소액의 활동비를 지급 받아 동구 관내 주민들한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도와주고 지도점검 및 홍보 등의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구 일반 주택가의 자원재활용 분리 배출의 중요성이 제기돼 온 만큼 이미 동구 자체적으로 구성된 ‘클린업동구 서포터즈’와 함께 내실 있는 자원재활용 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제대로 된 동구 자원 재활용 해설사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의원은 “주민들한테 자원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 배출하게 돕는 활동을 하다가 이후에는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 혹은 마을기업으로 재탄생해 이를테면 ‘쓰레기 제로 상회’ 같은 자원재활용 전문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도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미 경남 김해시는 ‘생활환경해설사’, 서울시는 ‘새활용 도슨트’ 제도를 통해 도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재활용 극대화를 위한 전문 활동가 양성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 의원은 “광주 동구에서도 이번 사업을 통해 인생이모작 중장년들이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과 실천의 봉사도 하고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착한 직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오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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