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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박미선-이경실, 침묵예능에서 ‘수다’ 대반전?

  • 입력날짜 : 2020. 03.08. 10:25
사진제공 = 채널A 아이콘택트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걸크러시 개그우먼 듀오 박미선&이경실이 틀을 깨는 눈맞춤 방식으로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를 ‘급당황’시킨다.

9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박미선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 30년 지기 언니이자 ‘세바퀴’ 멤버였던 이경실과 눈을 마주한다.

박미선은 이경실에 대해 “바게트 빵 같은 언니”라며 “겉은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부드럽다. 너무 잘 해줘서 ‘투 머치’다. ’세바퀴’ 단톡방에서 가장 많은 애정표현 담당이다”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아이콘택트’의 진행 방식대로, 5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로의 눈만을 바라봐야 하는 눈맞춤의 시간을 가졌다.

진지한 표정으로 눈맞춤이 시작됐지만, 이경실은 박미선을 보고는 “머리 길렀던 것 같은데 다시 커트했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가 머리 숱 관리라도 잘 해야 돼”라고 덧붙여 박미선을 ‘빵’ 터뜨렸다.

또 이경실은 “참 우리가 오래 됐네…처음 봤을 때도 생각나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생전 처음 보는 ‘눈맞춤 중 대화’에 MC 하하는 “누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라며 당황했다.

결국 박미선이 “얘기하지 말고 눈만 보라잖아”라고 소곤댔지만, 이경실은 지난 세월을 떠올리듯 “우리가 너무 안 봤네…”라고 말했다. 박미선이 “계속 말하지 말고”라고 거듭 말하자, 이경실은 “혼잣말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은 겨우 입을 다물고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하지만 눈맞춤이 끝날 무렵 박미선은 “5분이 짧지만 직업상 이렇게 입을 다물고 있기가 쉽지 않네”라며 “별 프로가 다 있다. 이게 무슨 프로야?”라고 물었고, 이경실은 “고문 프로다”라고 답해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매 순간이 웃음 폭탄으로 장식된 레전드 개그우먼 박미선vs이경실의 눈맞춤 현장은 9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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