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미디어로 지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매일신문이 애독자 여러분에게 ‘시월의 마지막 밤’을 다문화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공유하는 하우스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0월31일 오후 7시 광주 상무지구 전문 라이브 공연장 ‘롤링스톤즈’에서 열리는 이번 하우스음악회의 초청 게스트는 뛰어난 가창력과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남궁옥분입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 ‘시월의 마지막 밤을∼ with 남궁옥분’으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서 남궁옥분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를 비롯 우리 귀에 친숙한 인기가요 ‘에헤라 친구야’ 등을 청아한 목소리로 들려줄 것입니다.

또 이날 콘서트에는 우즈벡 출신 고려인동포 3세로 우즈벡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지난 2015년 광주로 이주해 활동하고 있는 강엘레나씨가 출연해 타이나닉 OST ‘My heart will go on’, ‘Let it be’, ‘백만송이 장미’ 등의 노래로 다문화 가족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공연입장은 무료이며, 본보가 자체 선정한 300명에게 초대장을 사전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광주매일신문 애독자와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최·주관 : 광주매일신문·광주매일TV
● 공연명 : ‘시월의 마지막 밤을 ∼ with 남궁옥분’ 하우스 음악회
● 일시 : 2018년 10월 31일(화) 오후 7시
● 장소 : 클럽 롤링스톤즈(상무지구 센트럴호텔 지하)
● 입장료 : 무료(초대장 소지자에 한함)
● 문의 : 광주매일신문 기획실(062-650-2007, 2078)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