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18명이 활동하게 될 국회 상임위원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등에 따르면 각 당선자들의 희망 순위에 따라 상임위가 결정되고 있으며 일부 많이 몰리거나 적게 지원한 상임위별로 약간의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광주·전남…2024-05-15 20:31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가 지난 11일 오후 6시 광주천주교 대교구청 옥현진 대주교가 주최하는 만찬 간담회에 참석, 종교계 현안과 민심을 청취했다. 권 당선자는 이날 “광주천주교는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했고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2024-05-12 20:14

제22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관기관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상생 발전을 한목소리로 약속했다. ‘제22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합동 축하 인사회’가 23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당선자 18명, 지방자치단체장, 시·도·기초의회 의장단, 기관장, 광주상의 2…2024-04-23 20:43

김영록 전남지사가 15일 도청을 내방한 제22대 국회의원 문금주 당선자(오른쪽 두번째)와 면담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문 당선자는 지난해 7월까지 전남도 행정부지사로 일했다.2024-04-15 20:54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해남·완도·진도)는 15일 오전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연임하는 게 맞다”며 “만약 이 대표가 계속 대표를 하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당대표직 연임은 전례가 없다’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며…2024-04-15 20:54

제22대 총선 전국 최상위 득표자 4명이 모두 광주·전남에서 나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자(해남·완도·진도)는 92.3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81세로 헌정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 기록을 세우기도 한 박 당선자는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를 7만1천843표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기존 지역구인 목포에서 민생당 후보로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2024-04-11 19:52

4·10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에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인사들이 상당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46석 가운데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당선자는 ▲더불어민주연합 3명 ▲국민의미래 2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등 총 7명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2024-04-11 19:51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자는 제22대 총선 민주당 지역구 후보 중 최고령이다. 만 81세인 그는 헌정 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임기 종료 시점인 2028년엔 85세가 된다. 해남·완도·진도는 이른바 ‘올드보이’ 간 맞대결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선거구다. 박 당선자에 맞서 출사표를 낸 상대가 …2024-04-11 00:09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당선자는 제22대 총선에서 ‘정치초년병’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광주·전남에 불어닥친 ‘현역 교체론’을 등에 업고 3선에 도전한 현역 김승남 의원을 민주당 경선에서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본선에선 국민의힘 김형주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 압승하며 정치 신인으로서 국회에…2024-04-11 00:09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자(담양·함평·영광·장성)는 무소속 이석형 후보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해당 지역구에서만 내리 4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당선자의 4선 성공은 쉽지 않았다. 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 3선인 이개호 의원을 단수공천한 데 반발한 이석형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기 때문…2024-04-1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