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가장 사랑을 받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라보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33회 정기연주회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11월2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 홀에서 열립니다.

광주매일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에서 오페라가 1948년 처음 공연된 70주년을 기념해 광주벨칸토아카데미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세편을 골라 해설과 함께 선보입니다. 오페라 카르멘 서곡,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나부코의 주옥같은 명곡이 늦가을 밤을 수놓을 것입니다.

1986년 성악아카데미로 활동을 시작한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영호남교류음악회, 이탈리아 가곡의 밤, 성가곡과 예술가곡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열면서 수준 높은 음악성을 지역사회에 선사해 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광주시민과 음악애호가, 광주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벨칸토성악아카데미 제33회 정기연주회
●일시 : 2018년 11월28일 오후 7시30분
●장소 :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주최 :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
◇후원 : 광주매일신문, 변호사 이근우, 대구·부산·전주 성악아카데미
◇문의 :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010-3642-1621)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