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환 /사진제공=퀀텀이엔엠

최근 영화 및 드라마 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배우 이서환이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캐스팅 되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배우‘이서환’이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김경수, 정유리/ 연출 최도훈)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앞서 출연을 확정한 에릭,고원희 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널A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김경수, 정유리/ 연출 최도훈/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서환은 극 중 조박사 역으로 자칭 박사 출신 조박사라 부르며, 농사도 짓지 않고 그저 마을을 돌아다니며 아는척 있는척 하기 바쁜 베짱이 같은 캐릭터 맡는다.

한편 배우 이서환은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 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소화력으로 비주얼과 발성 어조까지 완벽히 탈바꿈하며 작품마다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올 한해만 해도 드라마 tvN‘로맨스는 별책부록’ TV조선 ‘바벨’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아름다운세상’ KBS ‘저스티스’ OCN'모두의 거짓말‘에 이어 영화 ‘마약왕’ ‘말모이’ ‘증인’ ‘돈’ ‘악인전’ ‘비스트’ ‘킹메이커’ ‘헤븐’외 12월 개봉을 앞둔 “천문“과 현재 촬영중인 황정민,이정재, 박정민 주연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까지 안방극장 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활동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오고 있다.

이 처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장르에 한계 없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가고 있는 배우 이서환이 채널A 새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본다.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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