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5’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선도하는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Level 1’ 등급부터 ‘Level 5’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 역량 강화 지원, 지역 인재 채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최고 등급(Level 5)에 선정됐다.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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