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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사계절 즐거움이 있는 축제의 도시 ▲통큰 관광상품과 파격 프로모션 제공 ▲방문객 중심의 편의성을 갖춘 관광 인프라 확충 ▲붐업 조성 ▲전략적 마케팅 등 ‘광주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14개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광주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문화·예술·스포츠 등 광주 만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 도시이용인구 1천800만명을 달성, 이를 발판 삼아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 시대의 서막을 열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광주방문의 해 태스크포스’를 구성,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서울에서 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통합축제브랜드인 ‘G-페스타’를 연중 확대 운영,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 확대와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관광 마케팅 강화에도 나선다. ‘소년의 길’ 반값 관광상품, 체류형 여행상품 확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프로야구·디자인비엔날레 등과 연계한 맞춤형 관광 상품 운용, KTX와 숙박을 연계한 ‘레일텔(기차+호텔) 할인’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향(味鄕)의 도시’ 광주의 강점을 살려 미식주간도 운영한다. 오는 10월 ‘미식주간’에는 푸드페어, 할인 행사, 미식 이벤트 등이 열리고 김치축제, 남도맛 페스티벌, 동명커피 등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산지에서 즐기는 이색식사 등 남도미식 투어 상품을 출시하고 역대 광주맛집을 엮은 미식 가이드북을 제작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객의 이동 편리와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숙박·관광 안내 기반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광주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슬로건을 선포식 때 공개하는 한편, 기념품 제작, 인플루언서·유명인 활용 마케팅, 방문의 해 선포식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관광이 산업이 되고 중심이 되는 관광도시로 대전환을 위해 광주 방문의 해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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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