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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가정,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을 본격 추진한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교육, 홍보, 진단, 보험 등 5개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눈높이 안전 교육인 ‘맞춤형 안전학당’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65세 이상 어르신 6천500여명과 아동 2천400여명 등 9천여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교육 대상을 늘려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계절별·시기별 특성에 맞춘 ‘생활 속 안전문화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방송’을 통해 사고 예방 의식을 높인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 방문객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 활동을 강화한다.
개개인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재난 안전 인식도 진단’도 실시한다. 시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밖에 든든한 사회 안전망인 ‘시민안전보험’ 혜택도 강화된다.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총 30개 항목을 보장하고 올해는 온열·한랭 질환 진단비 등 3개 항목 추가를 검토해 보장 폭을 넓힌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찾아올 손님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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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 (금)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