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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이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을 직접 찾아 전기시설을 수리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3년째 지속적인 재능 나눔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LG화학 여수공장은 전날 ‘찾아가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산면 초도 대동마을을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정비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활동은 도서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LG화학은 2024년부터 ‘아름드리봉사단’을 조직해 체계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현재까지 18개 섬 107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력 설비 점검 등을 완료했으며, 지난해에는 2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교육기기를 기탁해 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섬 건너 텐트 달린 집’ 사업에도 1천8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는 남면, 화정면, 삼산면 내 7개 도서를 집중 지원하고, 오는 9월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상생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현규 LG화학 여수공장 총괄 공장장은 “재능 나눔을 통해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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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