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웅치면에서는 지난 4월 중순 모내기를 마친 123개 농가, 123㏊ 면적에서 총 860여t의 올벼쌀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벼 생육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들의 세심한 물 관리와 군의 드론 병해충 방제 지원이 값진 결실을 이끌었다.
완숙 전에 찰벼를 수확해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수증기에 쪄낸 뒤 하루 가량 건조하는 웅치 올벼쌀은 고소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누룽지와 과자, 선식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도 생산돼 명절 선물과 영양 간식용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0년 우수한 지역적 특성을 인정받아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71호로 등록된 ‘보성 웅치 올벼쌀’은 전국 올벼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대표 주산지다.
보성 웅치 올벼쌀과 올벼쌀 누룽지 등 관련 제품은 보성군 온라인 직거래 장터 보성몰(www.boseong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학 웅치면장은 “폭염과 가뭄이 이어진 어려운 여건에서도 첫 수확의 결실을 일군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역경을 딛고 수확한 만큼 웅치 올벼쌀이 전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2026.10.13 (화) 0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