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4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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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여자(?) 내가 구한다”

  • 입력날짜 : 2017. 09.27. 19:22
○…술에 취해 택시에 타고 있는 여성을 납치된 것으로 오해한 30대가 도로를 가로막은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의 권총을 빼앗으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서행.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6)씨는 이날 오전 3시2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택시 운행을 가로막고 출동한 경찰관의 38구경 권총을 빼앗으려 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택시기사의 아내인 것으로 확인돼 출동한 경찰이 택시기사를 귀가시키자 김씨가 ‘납치인데 그냥 보냈다’고 소동을 벌였다”면서 “맨 정신에 사람을 구하는 것은 옳은 일이나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야 되겠냐”고 혀를 끌끌./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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