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6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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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車훔쳐 상경 무면허 20대 검거

  • 입력날짜 : 2018. 03.13. 20:27
광주에서 훔친 차를 팔기 위해 무면허로 350㎞가량을 운전해 서울로 올라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습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모(28)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골목에 주차돼있던 벤츠 안에서 K5의 스마트열쇠를 훔친 뒤 인근에 주차돼있던 K5를 훔쳐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전문적으로 털던 중 문이 열린 벤츠 안에서 K5의 스마트열쇠를 훔쳤다. 이어 K5를 훔쳐 서울까지 올라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인터넷을 통해 K5를 팔려고 시도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은 중고차 구매자로 위장한 뒤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김씨와 접선해 이달 3일 서울 금천구에서 그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명과 광주의 주차된 차량 4대에서 태블릿PC, 노트북, 현금 등 2천493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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