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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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명량역사체험마당 7월까지 선봬
짚풀공예·이순신 어록쓰기 등…숭어잡이도 인기

  • 입력날짜 : 2019. 04.21. 18:02
해남군이 충무공 이순신의 명량대첩 현장인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서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널리 알리고 각종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되고 있는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매년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역사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체험마당은 지난 13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 실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수영 관광지 내 조성된 조선시대 저잣거리에서는 전통대장간과 짚풀공예, 이순신 어록쓰기 및 탁본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 전라우수영 성문을 지키던 조선 수군의 근무 교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 우수영 부녀자들의 삶을 오롯이 담아낸 우수영 부녀농요 공연 등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울돌목의 명물, 우수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뜰채 숭어잡이도 울돌목 바다(진도대교 교각 옆)에서 관람할 수 있다. 뜰채 숭어잡이는 울돌목의 거센 물결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를 뜰채를 이용해 잡는 방법으로 인근 지역 어민들이 물때에 맞춰 고기잡이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해남=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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