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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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담양 대나무축제’로 오세요
내달 1-6일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일원서 열려
뗏목타기체험·어린이놀이터 등 공연·체험 ‘풍성’

  • 입력날짜 : 2019. 04.24. 18:30
국내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음달 1일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한다.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나무로 만든 카누와 뗏목타기체험부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대나무체험놀이터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여 특색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양군 제공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한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로써 대나무 축제의 기원은 고려 시대에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竹醉日)로 정해 마을과 산에 대나무를 심고 끝나면 주민들끼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그 동안 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대나무 관련 콘텐츠는 물론이고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나무와 함께 생각하고, 놀이하며, 배우는 축제를 테마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대나무축제는 행사장을 운·수·대·통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 죽녹원에서 느끼는 심신의 행복(운, 運, Happiness)을 관방천(수, 水, River)에서 발산하며 대나무(대, 竹, Bamboo)의 다양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 공감하고 담양의 다양한 대나무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세대공감(통, 通, Empathy)의 장으로 진행된다.

대나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추억의 죽물시장에서는 죽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1970-1980년대 담양 경제를 이끌었던 죽물시장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대나무 관련 토속먹거리 판매와 마당극 등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상시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나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는 4개 읍면씩 12개 읍면이 참여해 담양군민의 삶 속에 구현된 대나무 문화를 선보이며 군민과 관광객이 흥겹게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계획이다.

대나무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카누와 뗏목타기체험부터 대나무놀이기구체험, 대소쿠리물고기잡기체험, 대나무물총만들기, 대나무볼던지기 등 풍성한 대나무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대나무체험놀이마당에서는 대나무어린이놀이터, 대나무수학놀이터, 대나무악기놀이터, 대나무연만들기, 대나무친구팬더만들기 등 핵심 체험 콘텐츠를 배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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