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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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된 線·생동감 넘치는 色 뽐내는 ‘맨드라미’
박동신 기획초대전, 15-24일 자미갤러리

  • 입력날짜 : 2019. 05.13. 18:42
박동신 作 ‘월계관 연가’ /작가 제공
30여년간 ‘맨드라미’ 꽃에 천착해 온 박동신 작가가 오는 15-24일 광주 북구 중흥동 자미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영암 출신인 박 작가는 시골집 앞마당을 채운 맨드라미의 신비롭고 오묘한 환상적 색채에 매료돼 30여년간 맨드라미 꽃을 소재로 한 작품을 그려오고 있다.

전시에서는 단순화된 선의 표현과 생동감 넘치게 표현된 색채로 맨드라미의 매력을 뽐낸다.

서서희 자미갤러리 큐레이터는 “박동신 작가는 활동 초기 고향인 영암의 월출산, 맨드라미, 벚꽃, 모란 등을 그렸지만 최근 20여년은 집요하게 고향집 앞마당에 피었던 맨드라미를 소재로 삼고 있다”며 “초창기 리얼리즘적 작업은 회를 거듭할수록 화면이 단순화돼 맨드라미만이 크게 도드라지게 됐다”고 평했다.

한편, 박동신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31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1998년 광주미술상, 2008년 대동미술상을 수상했으며, 광주시미술대전 운영위원·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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