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9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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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역구 예산 1,599억원 최대 확보
도서관·체육관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대폭 확충

  • 입력날짜 : 2019. 12.11. 14:29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을)은 11일 “광주 북구을 지역구 국비예산 1천588억원과 소관 상임위 광주 문화체육분야 국비예산 1천676억원 등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020년 광주 북을 국비 예산은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27억 원, 용봉지구 비엔날레 주변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25억 원, 첨단2지구 신용동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건립 29억5천만 원, 용봉IC 진입도로를 포함한 호남고속도로 확장 실시설계비 50억 원 등 1천588억 원이다”고 말했다.

국비 27억 원이 반영된 중외공원 아시아예술정원 사업은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문화예술회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공중보행로 설치, 미로정원 등을 조성하여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봉지구 비엔날레 시각이미지 개선사업도 국비 25억 원이 반영됐다. 총사업비 95억 원으로 2021년까지 비엔날레 주변의 주요 관문과 시설물, 도로시설물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문화·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첨단2지구 신용동에 3층 규모의 복합공공도서관·생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이번 에 국비 29억5천만 원이 반영되어 신흥 주거지역인 첨단2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수요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첨단2지구 북구종합체육관 건립 26억7천만 원, 중외공원 내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조성(탄성포장) 3억5천만 원, 동림동 영산강변 운동장 조성 3억5천만 원 등이 반영돼 북구의 생활체육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용봉IC 진입도로를 포함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실시설계비 50억 원(한국도로공사 예산 포함)도 반영됐다. 이 사업은 방음시설 설치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당초 사업비 2천762억에서 4천3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2021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봉IC 진입도로를 포함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과 함께 북부순환도로 개설사업 20억 원, 광주R&D특구 연결도로(신비로골프장∼광주TP) 개설사업 57억 원도 반영됐다.

용봉지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국비 24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하 1층 93면 규모의 공용주차장이 조성되면 용봉지구와 패션의거리 주차난과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사업비 626억 원이 반영되어 첨단 3지구에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을 포함한 실증단지가 구축된다. 고용효과 2만7천500명, 벤처기업 1천개 육성으로 북구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본촌산단에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10억 원을 반영했다. 첨단지구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위한 국비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마이크로의료로봇 실용화 기술개발 103억 원,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39억 원, 첨단소재부품가공시스템 기술지원 기반구축 34억 등 1천188억 원이 반영됐다.

국립광주과학관 내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 46억 원,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동물보호센터 설치 5억7천만 원도 반영됐다.

광주 문화체육분야 예산도 대폭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예산은 전년도 1천433억 원보다 243억 원이 늘어난 1천676억 원이 반영됐다.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6억 원, 전국규모 수영대회 창설 5억 원,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67억 원, 수영장을 갖춘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사업 64억 원, 의제미술관 시설개보수 사업 10억 원 등이다. 특히, 문화전당 주변도로 광산길(인쇄의거리) 확장사업은 134억5천만 원을 반영한 최대 성과이다.

상임위 예산 심의과정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재검토와 대규모 감액 요구가 있었으나, 정부 예산을 지켜내고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운영비 12억 원,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운영비 30억 원 등 93억 원을 증액시켰다.

최 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과 미흡과 특정 지역 퍼주기 문제를 제기하며 감액을 주장해 예산 심의 보류와 치열한 논쟁을 펼치기도 했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끝까지 설득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이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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