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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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배려 아쉬워 / 박태엽

  • 입력날짜 : 2021. 03.01. 17:56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일부 운전자들의 경우 위반사항을 모른 채 주차하다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곤 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선 장애인 주차 표지가 차량에 꼭 부착돼 있어야 하며 주차 표지가 있어도 보행장애 있는 사람이 함께 타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 해당 구역 내에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앞이나 뒤, 양 측면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진입로에 물건 쌓거나 선과 장애인 전용표시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그 밖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위·변조된 주차 표지가 부착되거나 표지의 차량번호가 자동차 번호판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 200만원과 표지 회수 및 재발급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경우 스마트폰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 안전 신문고를 검색해 설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하면 된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

‘설마 나 하나쯤이야’, ‘잠깐이면 되겠지’라는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진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절대로 주·정차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박태엽·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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