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지난 18일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 광주’ 제2기를 광주 및 전라남북도 지역에서 본격 시작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Camp 광주’ 제2기는 광주 및 전라남북도 소재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에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K-Camp 광주’ 제2기 프로그램의 협력 파트너사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유)제피러스랩과 향후 6개월간 기업진단, 1:1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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