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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최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스마트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참여형 여가·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복지 공간이다.
서구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전용 스튜디오를 설치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송출한다.
또 각 경로당에는 전담 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기기 사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인지건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 ‘스마트테이블’을 설치, 틀린그림찾기와 두더지잡기 등 두뇌훈련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50곳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경로당은 다음 달까지 12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서구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배우고 소통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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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금)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