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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 (월) 12:27구례군은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하면서 광의대교 재난위험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의대교는 1983년 건설된 노후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량의 주요 부위인 교대와 슬라브가 손상되고 균열이 발생하는 등 교량 보수사업이 시급한 상태였다. 구례군은 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순호 구…
폭우로 물에 잠겼던 구례군 한 마을 주택에서 10일 119구조대와 기중기를 투입한 ‘황소 구조 작전’이 전개됐다. 물이 빠지는 동안 땅으로 내려오지 못한 소는 전날까지만 해도 4마리가 모여있었다. 지붕이 꺼지면서 소 2마리는 방바닥과 마루로 떨어져 살아남았고, 잔해더미 위에 추락한 소는 그 자리에서 눈을 감…
지난 8일 폭우에 영산강물이 불어나면서 오가는 길목이 잠겨버린 나주시 구진포의 한 요양원에서는 가슴 졸이는 탈출행렬이 이어졌다. 마을이 통째로 침수돼 요양원에 갇힌 고령의 입소자 20명과 종사자 16명은 소방구조대가 투입한 고무보트를 타고 ‘섬’으로 변해버린 건물에서 차례차례 빠져나왔다. 고무보트는 선외기 프로펠러에 수초나 이물질이 걸릴까 봐 도로가 있는 자리를 따라 느리게 나아갔다. 침수가 시작된 내리막 도로의 초입에서 떠난 보트가 구조…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도 잇따라 귀촌이장 부부가 매몰돼 숨지는 가 하면 한 초등학생이 방학을 맞아 외가에 왔다가 참변을 당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가 매몰됐다. 마을 뒷산을 타고 양을 가늠하기도 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2만여건 이상의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또 3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으며 400명 이상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는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처벌기준에 100% 들어간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은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지점을 예상하지 못하도록 장소를 옮겨 다니는 스팟(spot)이동식 단속이기 때문에 혹여 단속 어플을 믿고 운전대를 잡은 일은 자충수에 …
구례군은 3일 “치매안심마을인 간전면 간문초등학교를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치매 인식 개선 확산 및 치매환자·가족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할머니의 기억주머니 이야기’를 통해 쉽게 치매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됐다. 구례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 특별법) 발의를 환영하고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여순항쟁 전국유족연합회 회의가 최근 구례에서 열렸다. 여순항쟁 구례군유족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회의에는 여순항쟁 전국유족회장단 및 이두성 구례부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최…
최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기사가 ‘아동학대’와 관련된 것이다. 사회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여러 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아동관련 범죄에 대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2만5천600여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아동학대는 친부모가 학대 행위자인 경우가 80…
구례군은 23일 “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초기 기억력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치매 진단검사와 신경의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 앞서 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전남대학교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수요일 협력의사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협약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협약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구례군은 21일 “전체 155개 마을 중 105곳에 원격마을방송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선방송시스템은 마을 이장이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나 안내 방송을 할 수 있고 난청지역 주민들도 별도 수신기를 설치해 안방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수령 안내, 마스크 보급, 거리두기 운동 안내 등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녹음된 방송을 재청취할 수도 있어 주민들이 방송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
구례군은 최근 최첨단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바이오와 힐링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라젠바이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이사, 김신태 박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힐링캠프 운영과 구례군 자원을 활용한 건강솔루션 개…
구례군민의 행복지수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15일 구례군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개최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국회미래연구원은 대한민국 지자체별 행복지수를 조사한 ‘대한민국 행복지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구례군은 8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초지자체 중 전국 10위, 전남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사회참여, 여가, 삶의 만족도 등 8개…
구례군은 12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9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국제 철인3종경기(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대회는 해외 40여개국 1천5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풀코스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다. 3개 종목 총 226㎞(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으로 구성된 이 대회는 국내 철인3종 동호인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구례=이성구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로에 차량 증가로 인해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휴가철 대형교통사고의 주범은 졸음운전을 꼽을 수 있는데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졸음운전으로 연간 120여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고속도로에 졸음쉼터가 있으나 단체관광 승객들이 ‘논스톱 운행’을 선호해 관광기사들은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 누적되어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행락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