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신청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2022년까지 30개소 안팎의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도시는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제1차 문화도시 7곳이 지정됐고, 제2차 문화도시는 지난해 문화도시 예비지역으로 선정된 10곳 중 문화도시 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말 지정된다. …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지난 21일 지역현안사업을 내년도 국비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국립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등 8건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명원 부시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2건)에 ▲국립자원봉사연수원건립 800억원(전액 국비), 해양수산부(4건)에 ▲광양항만 해양산업관 건립 2천억원(전액 국비) ▲광양마린베이 조성사업 1천억원(전액 국비), 국토교통부(2건)에 ▲남도2대교 건설 430억원(국비 215억원) ▲섬진강복합형…

광양시는 23일 “생활폐기물 매립장 악취저감을 위해 올해 악취저감 사업 추진과 시설물점검으로 악취 제로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악취기술진단을 통해 처리시설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올해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악취저감 사업은 탈취시설 증설 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여수보육원과 삼혜원에 코로나19 예방 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번 예방물품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품귀 현상이 벌어짐에 따라 감염 위험에 노출된 보육원생의 건강관리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차민식 여수광…

광양시는 20일 “전날 시청 국제교류관에서 ‘2020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양시 국제화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기관, 기업체 민간단체 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성과와 2020년 계획을 보고하고 ▲광양시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외국인 친화도시 조성 의…

광양시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마케팅 조직·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유통구조로 인한 농가부담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 육성된 통합마케팅 조직인 광양시연합사업단을 통해 산지 출하 농산물 유통창구를 단일화하고 농산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 전문인력 운용, 농업인 조직화, 공동선…

광양시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스마트 도시(Smart City)’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의 질을 제공하는 도시를 뜻한다. 또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

광양시가 농업인이 행복한 도시 건설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저성장과 인구감소, 농가 고령화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농업인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친다. 시는 지난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5개년을 수립했다. …

전남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광양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우리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우선 아동의 참여와 권리 전담기구를 마련한다. 시는 시정 모든 분야에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

광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을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는 광양상공회의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광양시상공인협의회,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10일 “계약의 투명·공정성 확보와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시에서 체결하는 계약사항을 모든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100%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재정프로그램과 연계돼 자동으로 공개되는 계약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계약정보시스템은 계약 담당자가 재정프로그램에 계약정보를 입력하면 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에서 수의계약 내용과 발주계획, 입찰정보, 전체 계약현황, 대금 지급사항 등 계약…

광양시는 10일 “광영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친환경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발전설비 100㎾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기획재정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국비를 확보해 광영하수처리장에 태양광발전시설 100㎾를 설칟운영 중이다. 이어 지난해 환경부 주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

전남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광양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우리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우선 아동의 참여와 권리 전담기구를 마련한다. 시는 시정 모든 분야에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3월 6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됐다. 광양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3월 예정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7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 예정이던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식적인 축제는 취소해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주차관리,…

광양시는 4일 “2020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대평(대표 고재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설립된 ㈜대평은 창고보관업, 화물운송업, 유통업을 기반으로 하는 물류 전문기업이다. 냉동창고 작업 안전대 제작, 수시 소방시설 보수 등 현장 환경 개선과 전 직원 정규직 채용, 본인 및 자녀 학자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