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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발효사료’로 흑염소 경쟁력 ‘UP’
강진, 품질 고급화 생산기술 보급 농가소득 증대

  • 입력날짜 : 2014. 05.20. 19:44
강진군은 군 전략품목인 흑염소에 미생물 발효사료와 고급육 생산 사료첨가제를 급여하는 사업을 추진,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흑염소 품질 고급화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발효사료를 제조해 이용함으로써 사료비를 절감하고 육량 및 육질을 개선해 고품질 흑염소 고기 생산기술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총 4개소에 7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위해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는 강진 흑염소 명성에 걸맞은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업대상자에게 고급육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발효사료배합기, 사료첨가제, 급수기 등 친환경 흑염소 생산 관리 기자재 지원은 물론 최고 수준의 사료배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한우 품질 고급화와 함께 관내 축산업의 지속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올해 추진하는 축산기술분야 시범사업은 한우 고급육생산, 소 무인번식장치 활용 등 총 6개 사업으로 69개소에 4억여원이 투입돼 새로운 기술보급 정착은 물론 농가소득의 획기적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이랑염소랑농장 송근오 대표는 “흑염소 품질 고급화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최고의 환경에서 고품질의 흑염소를 생산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흑염소 품질향상에 주력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생물 발효사료배합기를 특별 주문 제작해 사업의 성과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김춘기 축산기술팀장은 “차질 없는 기자재 보급과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해 흑염소 품질 고급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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