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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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 20년’ 지역대표 기업 성장
광주 신세계 개점 20주년

지역 현지법인 출발 호남 최대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장학·문화 등 지원 상생경영 활동…복합랜드마크 추진

  • 입력날짜 : 2015. 08.24. 19:27
광주신세계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지역민들의 생활문화를 향상시키는 등 광주를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사진은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왼쪽), 광주신세계 전경. /광주신세계 제공
지난 1995년 현지법인으로 출발한 광주신세계가 25일로 개점 20주년을 맞는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0년 동안 지역 유통업의 중심에서 끊임없는 혁신경영을 통해 지역의 풍요롭고 합리적인 생활문화를 향상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점 이래 지역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최적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의 본질에 입각한 패션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고, 2006년 마트와 패션스트리트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복합랜드마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대대적인 식품관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선진화된 식문화를 제안하는 등 도시생활문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왔다.

그 결과 개점 당시 고용인력은 2천명에서 지난해 기준 3천명으로 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개점초 1천200억원에서 지난해 4천500억원으로 4배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상생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며 지역 밀착형 백화점의 성공적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역상생, 장학지원, 희망나눔활동, 문화예술체육지원, 사회봉사 등의 지역친화사업을 구체적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컨텐츠 사업으로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상인회와 체결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맞춤형 서비스 교육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상생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광주신세계 인근 서부시장과 체결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관광 명소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은 지역 유통기업이 골목상권과의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동반성장의 해답을 찾아가는 바람직한 상생발전 방안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랜드마크 시설 개발을 둘러싸고 가장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서부시장 상인들로부터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의 관광 명소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신세계가 추진중인 복합랜드마크 개발사업은 투자 규모만 7천억원에 이르는 지역 최대의 문화관광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완공 이후 고정 근로인력만 5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9년 이전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특급호텔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가 가속화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밖에도 광주·전남 농공상 우수 중소기업 박람회 개최, 현지 바이어제도 운영,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 지원사업, 환아 치료비 지원, 희망배달마차 운영,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 지역 문화예술체육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 현지법인으로 출발해 개점 20주년을 맞은 광주신세계가 지역의 대표 유통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이었다”며 “지역민의 삶의 가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역과의 행복한 동반성장을 디자인해가는 브랜드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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