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목요일)
홈 >> AD

계획에 없던 '임신증상' 중절수술 쉽지 않은 이유

  • 입력날짜 : 2018. 08.03. 09:00
결혼 이후 부부가 2세계획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지만, 요즘은 그것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2세를 미루는 부부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안정적인 피임법을 사용하여 부부관계를 이어간다.

계획에 없던 임신은 부부가 아닌 젊은 연인 사이에서 나타난다면 당혹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임신중절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임신을 원하지 않았다고 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임신을 종결 짓는 것을 보통 인공유산이나 중절 등으로 표현하는데, 약물을 통한 방법과 중절수술방법이 있다. 개인의 의지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자보건법 14조에 허용범위에 해당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 한다. 이 허용범위에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라면 수술은 불가능하다.

로앤산부인과 신촌점 신은경 원장은 “만약 임신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임신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아봐야 한다”면서 “연인 사이의 원치 않는 임신은 모자보건법 14조에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중절수술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상담을 받고, 부부의 경우에는 2세계획을 위해 장기피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2세계획이 없는 부부나 젊은 연인들은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하는 주의가 필요하다./온라인뉴스팀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