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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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호스피스병동 개설 10주년
7개 병상 추가… 봉사자 시상

  • 입력날짜 : 2018. 11.20. 19:21
화순전남대병원이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올해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개설 10주년을 맞아 기존 12개 병상에서 19개 병상으로 늘렸다.

지난 12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자문형 호스피스’ 확대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10년간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힘써온 강광례(74)씨 등 7명이 최우수봉사상을 받는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상을 받았다.

정신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삶의 질 못지않게 죽음의 질 또한 중요하다.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등 증상치료는 물론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영적 돌봄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란 말기 암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덜어줌으로써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돕고, 가족에게도 도움을 주는 전인적인 의료행위를 뜻한다.

환자의 통증·호흡곤란 등 증상과 정서적·심리적 치료, 임종 돌봄, 사별 가족 돌봄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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