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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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트 낚시는 절대 금물

  • 입력날짜 : 2019. 06.11. 18:32
즐거워야 하는 낚시 여행이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매년 끊이지 않고 접하게 되는데 바로 해안가나 항구 등의 테트라포트 추락사고이다.

낚시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테트라포트 낚시를 하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위험을 알면서도 낚시를 강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테트라포트(TTP 일명: 삼발이)는 4개의 뿔모양 콘크리트 구조물로 일명 ‘삼발이’라고 부르는데, 역할은 파도로부터 부두와 선박을 보호하는 시설로서 방파제 면에 촘촘히 설치되어 파도를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고기가 은신하기 좋은 환경을 형성하여 많은 어종이 모이는 은신처 역할도 함께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낚시꾼이 테트라포트 위에 올라 낚시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시설물 자체가 매끈한 콘크리트 구조로서 매우 미끄러우며, 바닷물과 접하는 부위는 얇은 이끼, 해초막이 형성되어 위험도를 훨신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높이가 4-5m에 달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건장한 성인일지라도 성한 몸으로도 혼자 빠져나오기 힘들며, 복잡한 구조로 부상의 정도가 매우 높아 사망사고와 직결되어 있다.

이렇게 위험한 곳열 내 목숨과 가족의 안녕까지 담보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방파제 등에서의 낚시는 일상생활을 탈피하여 생활에 활력과 손맛의 짜릿함을 주지만, 사고발생시 생명을 위협하는 장소이다.

따라서 낚시나 해안가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사고위험에 대비하여 일행모두가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계획도 함께 세워 안전한 낚시여행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방파제 및 해안가 여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몇 가지 안전 수칙을 알아보자 첫 번째 그날의 지역 기상예보를 확인하자. /김성호 동부소방서 대인119안전센터


김성호 동부소방서 대인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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