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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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매일신문 축제관광대상] 광주·전남 콘텐츠 ‘관광·축제’ 패러다임 바꾼다

  • 입력날짜 : 2020. 11.30. 19:51
김철우 군수
◆종합대상 / 전라남도지사상 보성군

전국 최초 온택트 행사 ‘보성세계차엑스포’

보성군은 코로나19 상황 속 침체되고 둔화된 지역 경제 회복과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했다.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서로 만나지 않고도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민과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택트 행사로,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제8회 온택트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시공간을 초월해 전국민이 참여 할수 있도록 온라인에 메인 채널(https://www.bsworldteaexpo.kr)을 개설하고, 축제기간 동안 모든 행사를 생중계로 송출했다.

먼저 개막식과 폐막행사는 공식채널을 통해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고, 대한민국과 세계의 최고 명품차를 뽑는 대한민국 티블랜딩대회, 세계차 품평대회는 우리나라와 중국·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135건의 차시료를 접수받아 생방송 공개 장소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 청소년들의 축제인 UCC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료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등 투명성과 국민 참여도를 높인 결과 엑스포 행사 방문객수가 6만3천234명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뒤지지 않는 성과를 냈다.
전국 최초 온택트 행사인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보성군.

산업관과 홍보관은 공식 채널에 20개업체의 쇼핑몰을 구축하고 엑스포기간 동안 ‘보성차 50% 특별할인전’을 추진했으며,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홈쇼핑을 진행해 1억2천만원의 차를 판매,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문화 예술인의 활동을 돕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추가열·류지광의 차밭 힐링 토크콘서트’와 ‘조우상 팬플릇 연주가와 함께 떠나는 농업유산을 찾아서’, ‘곽운주 명인이 만드는 차음식’ 프로그램 등은 보성차와 차음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활동기회를 잃은 예술인들에게는 참여 기회를, 참가자들에게는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출향향우와 귀성객의 이동으로 코로나가 확산될 것이 우려돼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차례를 지낼 수 있는 ‘온라인 명절 합동차례’를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제작해 추석날 아침에 송출했다.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도시민과 자녀들이 방송을 보고 마음으로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 시의적절한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정길영 협회장
◆종합대상 / 광주광역시장상 광주시관광협회

‘다시 찾는 광주 관광’ 지역 관광업계 돕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광주시관광협회(이하 협회)는 지역 관광업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산확보 및 차별화를 둔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1회 광주국제음악제 및 버스킹 경연대회’는 그동안 광주지역에서 유례가 없던 색다른 장을 마련해 경연의 즐거움과 함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려 ‘다시 찾는 광주 관광’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글로벌 도시로서의 문화수도 광주의 이미지를 쌓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한 이 경연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안으로, 온택트 버스킹 공연을 활용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광주시관광협회의 올해 협회 주요활동으로는 광주시티투어와 관광안내소, 국내관광객유입을 위한 국내홍보관 운영, 중화권 관광시장 개척활동, 제1회 광주국제음악제 및 버스킹 경연대회, 광주문화관광포럼, 제47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이 있다.

협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지 마케팅이 불가능한 관계로 중화권 관광시장 개척활동 사업을 온라인 홍보로 전환했다. 기존 중국 관광객 의존도에서 탈피해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한 신규 관광시장 개척활동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업계 롤모델로 평가받는 광주시관광협회.

또 협회는 코로나19로 여행업계, 관광숙박업, 관광식당 등 지역 관광인프라 줄도산을 우려해 관광업계 홍보마케팅지원사업,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 광주 북구 힐링투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바운드 및 인트라바운드 상품개발, 지역관광지 모니터링 사업, 코로나 극복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쳤다.

협회는 홍보마케팅 지원사원으로 홈페이지·유튜브 등 SNS 제작비, 바이럴·키워드 광고 등 홍보비, 전광판·신문 광고비, 배너·현수막·전단지·광고책자 제작비, 홍보물품 제작, 판매 마케팅 비용 등 업체당 200만원씩 지원했다.

또 협회는 국내관광의 극심한 침체로 인한 관광업계 휴직자·실직자를 방역·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일자리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77명을 채용해 1인당 월 19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주 북구 힐링투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관광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사업으로, 25개 업체 선정 후 각 업체당 200만원 사업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한다.


신우철 군수
◆콘텐츠 부문 우수상 / 완도군

‘문화 욕장’ 제시…코로나형 피서문화 개척

올해 피서철 완도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운영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전국 최초로 ‘문화 욕장’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감염병 예방법에 의거, 전국 대규모 해수욕장에 발동하는 ‘야간 백사장에 2인 이상 집합 제한 명령’이 내려진 곳으로, 자칫 들뜨기 쉬운 피서지 밤 문화를 멀티플렉스 프로그램으로 차분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의 올해 ‘코로나19 방역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해수욕장의 관리·운영, 이용객 만족도, 코로나 방역 사항 등을 평가하는데, 완도군은 사전예약제, 방역게이트, 드론을 활용한 예방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완도군은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 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97점 오른 779점(1000점 만점)을 받아 상위 46개 시·군 중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의 국내 최초 사전 예약제, ‘낮엔 해수욕장 밤엔 문화욕장’ 프로그램 운영,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춰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완도군은 지역자원인 섬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산도 밤마실’은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입도 통제가 실시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경제마저 침체됨에 따라 지역 활력화를 바라는 청산도 주민 건의에 의해 여름밤 비대면 프로그램을 착안해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청산도 등불 야행, 달빛 포토존, 갯돌 소리쉼터, 다랭이논 배미수 맞히기 등 8종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청정완도 가을 섬여행’은 2019년 섬의 날 시행,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 노력 등 갈수록 섬이 부각되는 상황 속에 우리 지역의 비교 우위자원인 섬마다의 개성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해 올해 가을 행사로 처음 시도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가을 섬여행’은 코로나 확산 방지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대외적인 홍보를 자제했고 개인 후기 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를 추진, 행사기간 관광객 1만4천66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선상결혼식은 코로나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예비부부를 선정해 완도항 여객선상위에서 결혼식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형 이색적인 결혼문화를 제시했다.
코로나형 이색 결혼문화를 제시한 완도군의 선상결혼식.



이기표 원장
◆콘텐츠 부문 우수상 / 아시아문화원

빛고을 제작 콘텐츠 세계화 앞장

광주에서 만든 콘텐츠가 아시아문화원 ‘채널 ACC’, ‘아시아 창조혁신채널(ACIC)’을 통해 온라인을 타고 세계로 송출됐다.

‘채널ACC’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 전시, 교육, 어린이,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여할 수 없거나 다시 보고 싶은 경우를 대비해 VR, 무관중 녹화방송, 특별제작영상 등 다양한 영상물을 업로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기록하고 있는 영상 아카이브다.

아시아문화원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원이 제작한 공연 ‘보이야르의 노래’가 어린이공연 최대 국제마 켓인 국제청소년공연예술총회(IPAY) 2021년 공식 쇼케이스 작품에 선정됐다.

IPAY는 청소년, 아동을 위한 공연예술을 제작하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공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아동·청소년 공연예술계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500여 공연단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보이야르의 노래 등 30개 작품만이 공식 작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 국가협력기관들과의 공동 온라인 유통채널인 ‘Asia Creative & Innovation Channel(아시아 창조혁신채널·이하 ACIC)’을 구축하고 ACC 전통음악 브랜드 공연인 ‘대동’을 해외에 유통했다.
코로나 시대 아시아 문화·예술 및 스타트업 분야 작품들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 아시아문화원.

ACIC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시아 문화·예술 및 스타트업 분야 작품들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된 아시아 국가협력기관들의 온라인 콘텐츠 유통 채널이다.

이밖에 온택트 공연, 전시, 교육,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는 움직이는 극장 ACC무빙씨어터와 월드뮤직페스티벌 반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월드뮤직페스티벌 현장공연이 당일 취소됨에 따라 축제 국내참여 밴드공연(6개팀)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ACC무빙씨어터와 함께 전당 부설주차장에서 변경된 일자로 거리두기 생활방역을 준수, 트럭 위 공연으로 협력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마이스(MICE)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 지역 회의명소(유니크베뉴)’ 40선에 선정됐다.

/임후성 기자


-‘위기는 기회’ 관광·전시업계 선두주자 발돋움-

정종태 사장
◆MICE부문 우수상 /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천후 ‘코로나시대 전시컨벤션 선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대규모 집회가 장점인 대형 MICE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전천후 전시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언택트 플랫폼을 완비하면서 코로나19 시대 전시컨벤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센터는 중소기업청,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 공동으로 KDJ 스튜디오, LED 비디오 월, 화상상담장 등을 구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는 더욱 활성화됐다. 실제 센터는 5·18 40주년 ‘KDJ민주인권평화포럼’ 및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주년 전시회’,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 ‘광주 ACE fair’ 등을 온·오프라인 형태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8월 열린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주년 전시회에서는 주관전시 최초로 언택트 온라인 화상 대담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인사 국내 초청이 불가능해지면서,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 간 기념 대담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KDJ 민주인권평화포럼도 ‘보편과 세계의 눈으로 본 5·18과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했다.

지난달 열린 광주 ACE pair에서는 30개국 283개사(국내 196, 해외 87)가 참가해 온라인 비지니스 전시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개최해 코로나시대 전시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김대중컨벤션센터.

318개 부스에 바이어 170명(국내 50, 해외 120)은 투자사와 참가기업 간 1:1 투자 상담회를 여는 등 투자 판촉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올해 1천624건의 거래 및 투자상담을 통해 2천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계약 10건, 계약액 223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업무협약 체결건수는 3건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국제그린카전시회 등 지역특화산업 연계 주관전시회 16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따른 괄목한 성과도 눈에 띈다.

센터 주관전시회에서 국내외 2천98개사, 5천676부스, 참관객 35만여 명 등을 기록했다.

아울러 해외참가업체 151개사, 초청 바이어 424명 등 명실상부한 호남권 대표 컨벤션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안상권 대표
◆여행업부문 우수상 / ㈜알프스관광

30년 노하우…광주·전남 관광업계 이끈다

㈜알프스관광은 지난 1992년 창립해 30여년 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모토로 고객 맞춤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행객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게 강점이다. 덕분에 유독 많은 ‘장기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여행사이기도 하다.

아울러 글로벌 네트워크와 많은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 중국 상해, 일본 북해도·후쿠오카 등 아시아 뿐만 아니라 동·서유럽 여행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해 고객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알프스관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업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내실있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관광업계의 새 장을 열고 있다.

이 여행사는 지난달 풍암동 주민자치워크숍을 고흥과 순천에서, 봉산초 25회 동창회를 제주도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모임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지난 10월에는 한국노총 2020년 노사한마음 이벤트 1·2기 행사를 제주도에서 치른 바 있다.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관광업계를 이끌고 있는 ㈜알프스관광.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증심회에서 참여한 베트남 달랏 연수를 기획,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그 달 싱가폴, 바탐에서 현대석재 직원 해외연수와 코타키나발루 전남대최고경영자과정 54기 졸업여행도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행사 업계의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안상권 ㈜알프스관광 대표이사는 현재 동구바르게살기협의회·서구 풍암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애인수영연맹 부회장, 북광JC 특우회장, 무등로타리 부회장, 참여자치위원 등 왕성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안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행의 트렌드는 ‘청정, 힐링, 안심’으로 바뀔 것이다”며 “이에 따라 대규모 집단 여행프로그램보다는 소규모 개인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향후 코로나가 종식되면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며 “광주·전남 대표하는 여행사답게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병동 대표
◆숙박업부문 우수상 / 유탑호텔

신개념 리조트로 지역경제활성화 공헌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유탑호텔)는 유탑그룹의 대표 호텔 레저 사업의 본산이다.

이 호텔은 여수 바다의 파도 물결을 모티브로 한 입면 설계로 지난해 미래건축문화대상 호텔 부문을 수상하면서 우수한 건설력을 인정받았다.

여수엑스포 인근에 위치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여수 여행센터, 인근 명소들과 협업해 여수엑스포, 오동도 열차, 아쿠아리움 등의 관광 연계 패키지를 만들고 주요 부대시설인 인피니티풀을 활용한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희,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영장, 여수 최초 펫객실, 넷플릭스 호캉스, 감성포차, 아쿠아리움, 마리나 요트투어 등 과감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시장에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도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증대는 물론 여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를 위해 광주·전남 중심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략적 MOU를 맺어 숙박 지원을 통한 복지 향상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해 상생의 기회를 꾀하고 국내외 중·소규모 MICE 행사를 개최해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에 힘썼다.

수익 창출만큼,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여수시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순천효산고, 여수진성여고, 광주여대, 동신대 등과 협약을 맺어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 감동 콘텐츠 제공과 수익을 지역에 공헌하고 있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이 호텔은 분양형 형태로 운영중임도 불구하고 투자자와의 마찰과 계약 미이행 등으로 인한 소송이나 갈등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시기에도 고객과 약속한 확정 수익금을 매달 지급해 고객과의 신뢰를 굳건히 쌓았기 때문이다.

유탑호텔은 임대 보장의 리스크가 없는 분양형 호텔로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 분야 롤모델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유탑그룹은 여수 유탑호텔의 성공을 발판삼아 지난 8월 광주시 상무지구 중심에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를 개관했다. 개관과 함께 이 곳은 광주 최고의 호캉스로 각광받고 있다.

유탑호텔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로 발돋움하면서 국가 관광·경제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승채 대표
◆운수업부문 우수상 / ㈜송광관광전세

맞춤 서비스…광주 관광전세버스 리더 ‘우뚝’

㈜송광관광전세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세에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셔틀버스 운행을 비롯 어학원, 고등학교까지 등·하교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동아여고, 신미라유치원, 버클리유치원·어린이집,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외대어학원, 홉스쿨어린이집, 위닉스 등 전세버스 운영을 통해 고객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는 고객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비롯됐다.

㈜송광관광전세는 광주에서 열린 세계스포츠대회 선수단 수송을 맡으면서 진가를 발휘했다.

실제 지난해 열린 세계수영대회와 세계마스터스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의 발이 되면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선수단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장, 숙소 등에 안전한 교통이동에 만전을 기했다.

산업 현장에서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비롯 금호에이치티, 지오메티칼, ㈜서 산의 통근 버스 운영을 통해 믿음직한 전세버스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나승채 ㈜송광관광전세 대표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판으로 광주지역 관광 전세버스 업계 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은 물론 관광업계 권익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스포츠대회 수송을 맡으면서 관광전세버스 리더로 우뚝 선 ㈜송광관광전세.

나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광주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맡아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광주시 관광협회 수석부회장, 광주시 국내여행개발회장, 광주시 관광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나 대표는 “대중교통에서 전세버스의 역할·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면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고 조합원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굴뚝없는 산업’으로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면서 “지금은 미증유의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대비하기 위해 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광관광전세는 건설교통부 장관상, 문화관광부, 포항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면서 광주지역 관광 전세버스를 대표하는 롤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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