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매일신문 축제관광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영신 전남 관광문화체육국장, 명현관 해남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별상은 이경원 다올엔터테이먼트 대표와 손연지 보성군청 자원예유통과 계장이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7개 분야로 운수업은 로얄전세버스, 숙박업은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여행업은 아시아여행사, MICE는 여수디오션호텔 엔 리조트와 주식회사 더 킹핀, 콘텐츠는 구례군과 광주문화재단이 수상했습니다.

종합대상은 광주광역시 관광재단이 광주시장상을 전남 해남군이 전남지사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장상을 수상한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는 “광주 관광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 관광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지사상을 수상한 명헌관 해남군수는 “풍부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해 전라남도 서남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