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 목포에서 열린다.

목포시는 1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과 무용인이 경연을 펼치는 제31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등을 비롯한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31회 전국무용제는 전남도, 목포시,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전남도지회가 주관하며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 슬로건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1회 전국무용제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사)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제31회 전국무용제 박수경 집행위원장, 16개 광역시·도 지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설명회 등을 갖고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았다. /목포=정해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