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최근 곡성군 입면 소재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CS(Customer Satisfaction)팀 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비스 항목은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또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한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는 한편, 얼라이먼트 점검 쿠폰을 비롯한 와이퍼 등의 사은품도 지급했다.

곡성공장장 박상덕 상무는 “지역민들의 안전운전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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