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남인자위)는 19일 “지난 16일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박철준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장,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위원회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2024년도 전남인자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계획안, 전남지역 인력양성 기본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남인자위는 지역 노동시장과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산업의 인력 및 훈련 수요를 조사 분석해 전남지역의 인력양성 방향 설정과 훈련 공급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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