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최근 나주 봉황파출소와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직원 10여명과 봉황파출소 경찰관 1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초고령화 시대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노인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수진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은 “안전캠페인 공동 전개 등을 통해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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