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10월 연휴 수요를 겨냥해 신백멤버스 페스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광주신세계는 26일 “오는 27일부터 10월13일까지 17일간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열어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백멤버스 페스타에는 나이키와 풋볼스탠다드, 에뜨와 블루독베이비 등 남성·여성·스포츠·키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본관 5층에서는 프로젝트M이 최대 50% 할인을 선보이고 게스진과 써스데이아일랜드에서는 30%, 리스트와 폴햄에서는 3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플랙진은 최대 30%,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JJ지고트는 20% 할인한다.

본관 8층에서는 세사,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로얄코펜하겐, 발레로이앤보흐 등이 동참한다. 본관 7층(사진)에서는 닥스셔츠, 갤럭시 신사, 알레그리, 바버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층 키즈매장에서는 블루독베이비, 압소바, 헤지스키즈, 에뜨와가 2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신관 지하 1층에서는 스케쳐스, 컨버스, 나이키, 반스 등이 일부 품목에 한해 할인을 제공한다.

미리 준비하는 프리미엄 패딩 행사도 연다. 캐나다 구스 팝업 매장과 무스너클, 노비스 등 인기 패딩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는 즉석식품 팝업 매장들도 새롭게 들어섰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맛집으로 거듭난 문토스트, 건강한 샐러드를 판매하는 르베지왕, 남대문의 명물인 잡채호떡 등을 만나볼 수 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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