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3일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대규모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관하고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개 업체가 함께한다.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완도 김 등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3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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